파주시 운정2동(동장 김윤정)은 지난 9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제1회 통장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영상회의 실시는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 3월 이후 다시 개최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예산편성 관련 주민 설문조사 홍보, 하절기 행려·노숙인 보호대책 홍보 및 운정2동 주민총회 개최 안내 등이 적극적으로 논의됐다.

 

김윤정 운정2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갑작스럽게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하게 됐는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사상황에 비대면 소통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소통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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