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목재펠릿 보일러 및 난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목재펠릿’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제재소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톱밥으로 분쇄해 작은 알갱이 형태로 생산한 친환경 연료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열량을 공급할 수 있어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올해 사업량은 총 2대이며, 지원 품목은 ▲목재펠릿 보일러 ▲목재펠릿 난로 ▲목재펠릿 포대 운반용 기구다.최종 지원 대상자는 서류 검토와 현지 확인심사 등을 거쳐 3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
파주시 운정1동 청소년지도위원은 8월 17일 청소년의 날(8월 12일)을 맞아 가람상가, 공원 등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환경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하고 밝은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활동에 참여한 운정1동 직원들과 청소년지도위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 및 방역을 철저히 한 후 홍보에 나섰다.음식점, 편의점, 간이쉼터(공원) 등 지역 내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술, 담배 판매금지와 신
파주시는 장마철 집중 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산사태 취약(우려)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시에서 관리하는 산사태 취약(우려)지역은 총 18곳으로, 6월부터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 인력 39명을 동원해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안전 점검에서는 ▲지반 붕괴 ▲배수시설 막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점검 결과에 따라 탄현면 법흥리 외 4곳에 대해 방수포·차광막 설치, 배수로 준설, 위험 수목 제거 등의 긴급조치를 통해 산사태 위험 요소
파주시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농촌 폐비닐과 경작지 등에 방치돼 불법 소각·매립될 우려가 있는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농촌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농촌 폐비닐의 경우 마을 단위 또는 농가별로 수집해 흙, 돌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재질 및 색상별로 분류해 배출하고, 폐농약 용기는 내용물을 완전히 사용한 후 배출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일괄 수거해 재활용하게 된다.시는 영
위 주소 주유소 담장이 무너지고 있다.서포트를 받쳐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휘어진 상태로 방치하고있다.시에서도 빠른 복구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조치부탁드립니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쓰레기의 원활한 배출과 처리를 위해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 기간’을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한다.이번 특별 수거 기간은 김장철에 음식물쓰레기 등이 일시적으로 다량 배출되는 점을 감안해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위한 것으로, 김장쓰레기를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릴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한다.배추, 무 등 채소류 등 김장 쓰레기는 음식물 종량제 봉투 등을 이용해 배출해야 하지만 음식물 봉투 최대 규격이 10L인데다 김장 쓰레기 부피가 큰 점을 고려해 내린 조치로, 20L 이상 일반종량제
파주시 운정1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신동준·김성희)에서는 7일 운정1동 새마을회관에서 입동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랑나눔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운정1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주관하에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동참했다.이날 행사에서 사용된 배추는 직접 재배한 배추로, 정성껏 담아 포장을 마친 후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운정1동 신동준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성희 부녀회장은 “오늘 전달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파주시 농업인대학 한방약초봉사단은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한방약초봉사단은 파주시 농업인대학 허준약초반 수강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지난해 10월 장단면에 위치한 평화농장에서 실시한 천년초 수확 봉사를 시작으로 손이 필요한 농가를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지난 4월에는 적성면 소재의 벼 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와 객현리 마을 꽃길 조성을, 5월에는 금촌동 소재의 인삼 재배농가를 방문해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환경미화원 휴무 보장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9.9.~9.12.)에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시민들은 연휴 전날인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생활폐기물을 배출해서는 안 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2일부터는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단,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집하시설을 통해 종량제봉투를 정상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시민 불편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순환과에서 1일 1명 상황반을 운영하고, 청소대행업체에서도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하수관로에 대한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준설작업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명절 전에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만큼 대대적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하수도 준설 구간은 총 8개소[문산(자유, 선유), 적성, 금촌(전통, 문화로, 명동로), 조리 봉일천, 광탄] 전통시장 하수도 준설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도 민원이 발생했던 지점을 중심으로 하수관로 및 맨홀 펌프장 점검 및 준설작업도 진행할 예
파주시 교하동(동장 이창우)은 지난 5일 환경업체 ㈜진환경과 교하사랑협의체의 도움을 받아 쓰레기로 덮인 집에서 생활하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의 집을 대청소했다고 밝혔다. 당시 기초생활수급자로 홀로 생활 중인 해당 어르신은 중증 장애(지체/하지기능)로 집안을 청소하지 못하고 방치해 집안 가득 쓰레기로 뒤덮여 본인의 몸만 움직일 수 있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교하동 맞춤형복지팀으로부터 해당 어르신의 상황을 들은 ㈜진환경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집안을 가득 채운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내부 청소까지 봉사했다. 김재훈 ㈜진환경 부장은 “중
파주시 문산읍(읍장 이한상)은 지난 5일 자유로 인근에서 문산읍 직원들과 농업경영인협회 회원 등 30여 명이 모여 코스모스 꽃길을 심으며 새단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자유로 주변에 코스모스를 심는 행사가 마련됐다. 문산읍에서는 해마다 바쁜 농사철을 피해 당동IC 인근에서 자유로 방면으로 3.2km 구간에 보리, 코스모스를 심고 가꿔왔는데, 임진각으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한상 문산읍장은 “실내보다는 야외 활동이 잦은 요즘, 코로나19를 피해 파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파주시 새마을회가 지난 6일 최접경지역인 장단면에서 말라리아 퇴치 합동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졌으며, 특히 장단면은 북한 및 DMZ와 인접해 있어 타지역에 비해 상시방역이 어려워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서식하기 쉬운 방역 취약지역이다. 이번 합동방역은 파주시새마을회 관계자와 17개 읍면동 방역봉사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파주시협의회 방역봉사대는 올해 5월부터 말라
파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 가격 및 음식물쓰레기 수거수수료를 인상키로 했다.시는 매년 물가상승으로 인한 폐기물 처리비용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인상 억제정책에 따라 2007년 이후 종량제봉투 가격을 동결시켜왔다.그러나 배출자 부담원칙에 따라 배출자가 부담해야하는 비용까지 일반 세원으로 충당하여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연차적으로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인상되는 종량제봉투 가격은 2ℓ는 90원에서 100원으로, 5ℓ는 190원에서 220원으
파주시는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차단을 위해 지난 1년간 철저한 선제적 방역을 추진함으로써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아 축산농가 경영안정은 물론 시정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이것은 ‘14/’15년 동절기동안 전국에서 구제역으로 195농가 172,798두, AI 발생으로 226농가 5,013,000마리가 살처분되고 특히 인근 시군(포천,양주,김포등)에서 가축질병이 창궐하는 위기 상황에서 지켜낸 것으로, 지난해 9월25일부터 현재까지 270일간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탄현면 낙하리에 축산차량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
파주시의 '허파', 심학산의 둘레길 걷기가 편리해진다.파주시(시장 이재홍)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도 걷기여행길 정비사업’ 공모에서 심학산 둘레길이 선정돼 국비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이번 정비사업은 전국적으로 15개소(총7억원)가 선정됐다.걷기여행길 정비사업은 지역의 걷는 길과 역사.문화.생태자원을 연계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건전한 도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심학산 둘레길’은 지난 2009년 6개 코스(14㎞)가 조성됐으며, 연간 이용객이 70만명에 달하나 시설물 보수 문제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3월 28일 파주시 소재 LG디스플레이 사업장을 방문, 화학물질 및 환경오염방지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 날 윤성규 장관과 오종극 한강유역환경청장 일행은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의 온실가스와 감축 및 에너지절감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살핀 후 공장내 LED조명과 공장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시찰하고 환경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LG디스플레이측은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파주와 구미에 각각 Green Team 조직을 구성, 온실가스 감축 및·에너지 절감을 위한
골프장 농약사용량을 절감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내 골프장과 손을 잡았다.경기도는 20일 오후 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골프장 농약사용량 줄이기 사업 ‘자발적 환경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자리에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소속 조광명(새정치·화성4)의원, 심규열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잔디연구소장, 골프장 대표 22명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도내 골프장과 농약사용량이 매년 증가하는 반면, 농약사용량은 전국 평회 상회하고 있어 도민들의 건강과 토양·수질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WWF-Korea (세계자연기금)가 오는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2015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는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를 위해 ‘가장 아름다운 한국 사진’ 콘테스트를 마련했다. 이 콘테스트는 블루스카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블루스카이 어플리케이션은 회색빛 하늘을 파란 하늘로 보정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은 SNS에 공유하는 것으로 콘테스트에 참여할
허가도 받지 않고 유해화학물질을 이용해 페인트를 제조하거나, 유해화학물질을 불법으로 컨테이너 등에 보관해 온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1개소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유독물 유출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8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단속을 실시한 결과 31개 사업소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에는 1,147개소의 특정용도로 사용될 경우 위해성이 큰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있으며, 도는 이번 단속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