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대표 도서문화축제인 ‘파주북소리’ 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파주출판도시 등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파주북소리는 인간 존재의 양식인 ‘탐’을 주제로, 탐(貪)욕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 함께 ‘탐(探)구’하고, ‘탐(耽)닉’하는 지적 탐험의 여행으로 이뤄진다.축제에는 파주의 여러 도서관 및 작은 책방, 출판사 등이 참여하며, 대부분의 행사가 대면으로 진행돼 다양한 작가들과 책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즐길 수 있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밴드 안녕바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시인 오은과 가수 옥상달빛의 주
파주시 중앙도서관(관장 권예자)은 오는 20일과 27일 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실에서 ‘우리 동네 한의사’의 저자 권해진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7~8월 전시 중인 ‘건강, 어렵지 않아’ 컬렉션 연계 강연으로, 공고를 통해 모집된 15명을 대상으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1차시 강연에서는 한의학의 원리로 잘 먹고, 잘 자는 방법을, 2차시 강연에서는 혈자리 스트레칭법 및 건강 상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의사로도 활동하는 권해진 작가는 ‘작은책’, ‘한의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9월 30일까지 가정 보육 어린이들에게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2022년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소를 둔 어린이 중 올해 8~9월에 가정양육수당 또는 영아수당을 받는 어린이(유치원, 어린이집 등 기관에 다니지 않는 미취학 어린이)다. 10월에 자격요건 확인 작업을 거친 후, 11~12월 중 경기도에서 생산된 제철 과일(인당 4만6,800원 상당)로 구성된 과일 꾸러미가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보호자는 경기 민원24 홈페이지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12일과 22일에 장단콩 두부 특화거리에서 주식회사 인피루트의 오세득 세프와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요리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의 노후 상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법원읍 일대에 조성한 장단콩 두부 특화거리는 파주의 대표 지역자원인 장단콩으로 만든 두부 요리 전문 음식점이 위치한 상권으로 두부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단콩 두부 특화거리를 포함해 법원읍 도시재생예비사업 선정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상권 활성화
4.13 20대 총선의 금배지 사냥에 황진하-윤후덕 현의원에 이어 새내기 정치신인들이 잇따라 예비후보 등록을 뒤로 사자후를 토했다.더불어민주당의 윤후덕 국회의원(파주갑)은 지난 25일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의 국회 입성을 노린다.초미의 파주갑선거구는 윤후덕 의원을 포함한 박상길-정성근-조병국(이상 새누리당)예비후보와 정진(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 5명이 표밭갈이에 나선다. 윤후덕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뒤 자신의 홈페이지에 “4년전 할 일 많은 파주(갑)
2015년 통계청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아래 인구주택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뿐만 아니라,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로 정부 3.0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했고, 서비스정책관과 빅데이터 통계과를 신설함으로써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 융합 환경을 조성했다.이는 국민들이 통계청에 끊임없이 조언하고 관심을 보낸 결과이다.그에 대한 보답으로 통계청은 더욱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6년도에도 정진해야 할 것이다.통계청의 정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은 정부 3.0이 추구하는 바와 같다.정부 3.0은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라는 커
파주소방서(서장 김승룡)는 관내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30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가압식 소화기 교체 홍보에 적극 나섰다.가압식 소화기는 1999년 이후 생산이 중단됐으며,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축압식 소화기와 구별 방법으로 손잡이 부근에 압력계가 없으면 가압식 소화기, 압력계가 있으면 축압식 소화기로 구분 할 수 있다.오래된 가압식 소화기는 본체용기 부식, 분출구 막힘 등과 같은 노후로 소화기 사용시 폭발의 위험이 높아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김승룡 서장은“화재발생시 초기 소방차 1대의 위력과 같은 소
29일 파주임진각 생명평화축제서 첫선한살림연합(상임대표 곽금순, 이하 한살림)이 어려운 이웃들과 공익 사회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위해 한살림 유기농쌀로 지은 밥을 대접하는 '생명밥차'를 운영키로 했다.오는 29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생명평화축제'에 첫 시동을 걸고 달려간다.한살림은 우리 농업을 지탱해온 쌀의 소비가 줄고 시장개방이 확대되면서 우리농업 전체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조합원들과 함께 '우리쌀 지키기' 캠페인을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최근 양재동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파주장단콩으로 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원예농산물 분야에서 선정된 파주장단콩은 예로부터 ‘장단삼백(쌀, 인삼, 콩)’으로 알려진 파주시 대표 농산물이다.올해로 3년 연속 파워브랜드로 선정된 파주장단콩은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콩 장려품종인 ‘장단백목’의 고향으로 이번 파워브랜드 선정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국산콩 브랜드라 말할 수 있겠다.파주장단콩은 브랜드 육성을 위해 파종부터 수확후
하반기 적기 집행, 지역경제 살리기에 초점파주시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1회 추경 8,876억원 보다 643억원이 증액된 9,519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파주시의회에 상정했다.2회추경은 일반회계가 616억이 늘어난 7,752억원이며, 특별회계는 26억원이 늘어난 1,766억원이다.이번 추경은 메르스와 가뭄 극복, 서민 생활 안정 등을 위한 정부 및 도 정책 부응과 하반기 파주시 지역경제활성화 및 시민숙원 사업이 중점 반영됐다.세입예산으로 재산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수입 90억원, 세외수입 22억원과 특별교부세, 조정교부
7일부터 30일까지 참여자 선착순 접수농림축산식품부와 파주시는 다음달 9일 공동으로 국민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되는 고려인삼 및 파주개성인삼축제의 홍보를 위해 인삼건강마라톤대회를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인삼을 테마로한 마라톤 대회를 통해 인삼제품 시음 등 체험 및 인삼복용 문화 전파를 통해 인삼 소비층을 가족 단위의 젊은 층(20~40대)으로 확산,인삼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개최하는 이 대회는 2코스(6km/10km)로 진행된다.7일부터 홈페이지(www.insamrun.com)를 통해 2,000명까지 선착순으로
지역 어르신 잔치도 함께 열려파주시 파주읍체육회(회장 김지현)는 13일 향양리 체육공원에서 ‘2015년 파주읍 민.관.군 화합체육(축구)대회’를 개최한다.식전 공연, 개회식, 축구경기에 이어 족구경기, 훌라후프, 날으는 양탄자, 꼬리잡기 등 다양한 번외게임이 함께 펼쳐진다.모두 8개 팀이 참여하는 축구경기에는 1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승부보다는 서로를 격려하는 페어플레이를 약속했다.격년제로 열리는 이 행사를 통해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역의 어르
"9월 19일까지 꼭 접종하세요"파주시는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만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만 65세를 맞게 되는 1950년생은 올해 폐렴 무료 접종 대상자로 생일과 주소지 상관없이 접종이 가능하다.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감염으로 폐에 생기는 염증 질환이다.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메르스 감염자의 경우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폐렴의 예방은 건강 100세 시대에 필수이다.파주시보건소는 폐렴을 예방하기 위하여 평일 뿐 아니라, 시간이 안
8일부터 11월6일까지, 4개 경로당에 어르신 68명 대상 파주시는 8일부터 '도란도란 뇌건강교실'이라는 치매예방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도란도란 뇌건강교실은 8일부터 11월 6일까지 파평면 두포1리 경로당 등 4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68명을 대상으로 주1회, 총8회 운영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두뇌활동 노트를 기반으로 하여 지남력을 체크하고, 원예치료, 웃음치료, 음악치료, 인지자극 도구 활용 등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시범사업 실시 후 평가를 통해 2016년도에는 파주 전 지역으로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풍요의 계절 9월에 시민들이 함께 건강생활 실천을 행동에 옮기고, 일상 속에서 걷기를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파주의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는 기회를 함께 갖고자 '율곡수목원 도토리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 오전중으로 계획했으며, 파주병원, 파주시 의․약4단체와 파주시상공회의소, 농협시지부, 산림조합 등 관내 병의원 및 사회단체 등의 후원으로 개최하게 됐다.율곡수목원 도토리둘레길은 상수리나무와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외국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지도자 강습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인도축구협회는 최상위 등급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P급(Professional) 지도자 강습회 교육을 5일부터 24일까지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파주 NFC)에서 실시한다.외국 축구협회의 지도자 강습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인도축구협회가 파주NFC의 시설 환경 등을 높이 평가해 대한축구협회에 개최 협조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도 파주 NFC의 수익 사업 중 하나로 판단하고 흔쾌히 장소를 협조했다.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경기 서북부 대표 힐링 관광명소화파주시는 감악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운계출렁다리(L=170m)를 설치하고자 설계공모를 추진한다.지난해 12월 파주시는 감악산 천혜자원을 이용해 경기 서북부의 대표 힐링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경기도 ‘넥스트 경기 창조 오디션’을 통해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혁신상에 선정돼 67억원의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을 확보했다.감악산 힐링테마파크는 크게 감악산 힐링파크, 순환형 둘레길, 운계출렁다리 등의 사업으로 구분된다.현재, 감악산 힐링파크 공사가 50% 진행 중이며, 파주·양
파주시의회 구도심지역의 도시 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오는 8월19일 파주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구도심지역 재생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파주시의원연구단체(대표 안명규)는 지난 7개월간의 파주시 구도심지역 주민과 대화를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대한부동산학회회원인 권대중교수(명지대), 서진형교수(경인여대), 한상훈교수(중부대) 등 교수 7명과 함께 파주시 구도심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그간 도시재생사업이 민간사업자가 주체가 되어 구도심 지역을 재개발지역으로 지정하여 공동주택을 공급하는데 초점을 두었다면, 최근
파주시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메르스로부터 지킨다.파주시(시장 이재홍)는 호흡기 감염에 취약한 연령층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메르스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국가적 재난사태인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1:1 전화상담 실시로 메르스 증상 여부 확인, 예방수칙 홍보를 실시하고 메르스 종료 후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도록 독려하고 있다.파주시보건소 운정광역보건지소 문산광역보건지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보건담당 공무원들이 매일 만65세 이상 어르신께 전화를 하여 ▲14일 이내 중동 지역 방문 후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58건을 ‘2015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으로 선정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정책실명제란 시정 주요 정책의 사업계획, 추진과정은 물론 참여 공무원의 실명까지 시민에게 공개토록 해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지난 2013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은 시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 10억 이상이 투입되는 공사, 5천만원 이상이 소요되는 용역사업 등이다.시는 지난 5월21일, 관련분야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